지루성 탈모

지루성 두피염은 어떻게 치료하나요?

에디터크루즈

지루성 두피염은 ‘완치’가 아닌 ‘관리’의 개념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지루성 두피염은 완치가 어려운데다 재발이 잦기 때문에 ‘치료’보다는 ‘관리’의 개념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두피를 청결하게 관리해 각질을 제거하고 균 증식 억제, 가려움증의 완화, 영양성분 섭취 등을 통해 탈모를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치료를 위해 스테로이드 제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나, 장기간 사용하면 피부염 등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스테로이드를 사용하기보다는 매일 머리를 감고, 두피와 모발 건강 유지에 필요한 영양성분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해야할 일

- 매일 머리를 감으세요.

- 두피를 청결하게 관리하세요.

- 비오틴, 판토텐산, 엽산 등 두피 건강에 도움을 주는 영양성분을 꾸준히 챙겨 드세요.

주의사항

- 스테로이드 제제를 장기간 사용하면 부작용이 발생합니다.

레퍼런스

- Ranganathan S, Mukhopadhyay T. Dandruff: The most commercially exploited skin disease. Indian J Dermatol. 2010;55(2):130. doi:10.4103/0019-5154.6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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