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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도 빼고 고지혈증 예방에도 좋은 습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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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 | 고지혈증 예방에 좋은 습관

고지혈증이 심혈관 질환, 뇌혈관 질환 유발

식단 바꾸고 좋은 습관 유지하며 예방해야

피 속에 지방이 많아지면 피가 끈적끈적해지고 이것들이 혈관벽에 들러붙어 혈액의 원활한 공급을 막는다.

심장으로의 혈액 공급이 막히면 심혈관 질환이, 뇌로의 혈액 공급이 막히면 뇌혈관 질환이 발생한다.

심혈관 질환과 뇌혈관 질환은 우리나라 사망 원인에서 항상 상위권을 지킨다.

혈액을 끈적끈적하게 만드는 주범은 누구일까?

바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다.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수치를 낮춰야 고지혈증을 예방할 수 있다.

고지혈증 예방은 지방 제거에 초점을 맞추기 때문에 고지혈증을 예방하면 자연스럽게 살도 뺄 수 있다.

살도 빼고, 고지혈증 예방에도 좋은 습관들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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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지혈증 기름진 음식 줄이기

기름진-음식

제 아무리 좋은 걸 열 번 먹어봐야 나쁜 걸 한 번 먹으면 소용없다.

소기름이든, 돼지기름이든 모든 동물성 기름은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증가시켜 고지혈증의 원인이 된다.

특히 음식을 기름에 튀길 때 나오는 트랜스지방은 최악의 지방이므로 과자, 라면 등 튀긴 음식을 피하자.

기름진 음식을 줄이면 자연스럽게 섭취 열량도 줄어들어 살도 빠진다.

2. 고지혈증 찌거나 삶아서 먹기

고기를 먹을 때는 튀기지 말고 찌거나 삶아서 먹자.

찌거나 삶아서 먹으면 튀겨서 먹을 때보다 훨씬 더 지방을 줄일 수 있다.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이다.

삶아-먹기

3. 금주

알코올이 몸에 안 좋다는 것은 대부분 알고 있다.

하지만 알코올이 지방 합성을 도와 혈중에 흐르는 중성지방을 증가시킨다는 사실은 잘 모를 것이다.

그러므로 술을 마실 때마다 우리 피 속에 지방이 끼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금주

또 술은 나쁜 콜레스테롤을 제거해주는 역할을 하는 HDL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LDL 콜레스테롤을 제거하지 못하게 한다.

게다가 술은 고열량 음식이기도 하다.

술을 끊는다면 고지혈증도 예방하고 살도 뺄 수 있을 것이다.  

4. 짠 음식 피하기

젓갈

젓갈류나 소금에 절인 음식들도 혈액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나트륨은 고혈압 위험률을 높이고 기존에 고혈압이 있던 환자의 심혈관 질환 발병률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음식들을 자주 먹는 것을 피하고, 먹을 때는 최소한 야채라도 곁들여 먹도록 하자.

5.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

유산소 운동을 할 때는 20분 이상 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 몸은 20분 이상 뛸 때부터 지방을 태우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땀이 흥건하게 젖기 시작할 때부터 지방이 타기 시작한다는 사실을 기억한다면 20분을 넘기는 일이 그리 어렵지 않을 것이다.

유산소-운동

6. 스트레스 피하기

명상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다. 스트레스를 과도하게 받으면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스트레스는 폭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심호흡이나 명상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관리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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