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스테롤-코엔자임Q10-파이토웨이
건강지식

알고 먹자 건기식, 코큐텐 보충이 필요한 이유

파이토웨이

코큐텐 효능

코큐텐 꼭 보충해줘야 하는 중요 영양소

모두에게 필요하지만 특히 중요한 군 따로 있어

코큐텐이란?

코엔자임Q10, 줄여서 코큐텐이라 불리는 이 영양소는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존재한다. 특히 심장, 뇌, 폐, 간, 신장 등에 많이 분포한다. 에너지가 많이 필요한 곳이기 때문이다.

코큐텐은 심장을 뛰게 만드는 원동력이라 하여 심장 비타민이라고도 부른다. 코큐텐은 에너지를 만드는 기능 외에도 항산화 효과를 통해 혈압을 낮추고, 혈관벽을 튼튼하게 유지하도록 해준다.

식약처로부터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음’, ‘혈압이 높은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음’ 항목으로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코큐텐

뿐만 아니라 항산화 효과로 활성산소에 의한 세포 손상을 막고 면역력을 향상시켜주며, 에너지 생산의 근원이라 할 수 있는 ATP 생성 능력을 활성화해 피로 완화, 운동 능력 향상, 지구력 향상 등에 효과를 줄 수 있다.

그 외에도 정자 운동 능력 향상, 우울 증상 개선, 잇몸 건강 개선, 기초 대사량 증진 등 다양한 곳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그러니 코큐텐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코큐텐은 20대를 정점으로 점차 감소하기 시작하여 60대에는 절반 이하로 줄어든다. 따라서 보충제를 통해 코큐텐을 보충해주는 것이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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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틴과 코큐텐 결핍

성인이라면 누구나 코큐텐이 필요하지만, 코큐텐을 보충해주면 특히 좋은 군이 있다. 바로 높은 콜레스테롤 때문에 고지혈증을 진단받았거나 현재 스타틴 약물을 복용 중인 사람들이다.

스타틴 약물 복용자의 경우 코큐텐 보충이 꼭 필요하다. 스타틴을 오랜 시간 복용한 환자들에게 코큐텐 결핍 증상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스타틴은 콜레스테롤 합성을 억제하는 지질저하제인데, 스타틴의 기전 상 콜레스테롤 합성을 억제할 때 코큐텐 합성까지 함께 억제한다.

따라서 스타틴 복용자들은 코큐텐을 보충해 주어 코큐텐 결핍을 예방해야 한다. 캐나다와 미국 PDR에서는 고지혈증 환자의 경우 하루 최소 100mg 이상의 코큐텐을 보충해 주어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다.

코큐텐과 함께 오메가3, 홍국, 엽산, 비타민D 등을 보충해 주면 더욱 좋다. 이들이 시너지 효과를 내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낮춰 고지혈증을 예방하고 혈관 건강을 개선시켜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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