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골은 신체의 많은 부분에 존재하며 뼈를 보호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만약 이 연골이 손상된다면 어떤일이 발생할까요?
손상된 연골로 인해 틈이 발생하고, 뼈와 뼈가 서로 부딪혀 통증은 물론 관절의 모양이 변할 것 입니다.
또한 손상된 연골을 방치할 경우 회복과 재생이 어렵고 더 나아가 퇴행성 관절염으로 악화될 수 있으므로 평소에 연골이 손상되지 않도록 관리를 잘 해야 하지요.
관절염과 마찬가지로 연골은 노화할수록 손상이 더욱 빈번하게 나타나는데요.
50~60대 중년층 일수록 연골 손상의 발생이 쉽고, 최근에는 30~40대의 젊은층에게도 연골 손상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따라서 연골은 나이에 상관없이 젊었을 때부터 꾸준히 관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연골 손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일상생활 속 작은 습관을 고치는 것부터, 연골 속 콜라겐을 구성하는 성분이 포함된 식물성 식이유황, 칼슘과 같은 건강기능식품을 꾸준히 섭취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해야 하지요.
그럼 다음을 통해 연골과 손상의 원인, 그리고 다양한 예방법에 대해 함께 알아볼까요?
연골 뜻
연골은 일반 뼈에 비해 단단하지 않은 섬유성 결합 조직을 말하며, 주로 근골격 전체와 관절 표면에 분포하고 있습니다.
뼈와 뼈 사이 관절에 있는 연골은 두개의 뼈를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하고,
아직 뼈가 형성되기 전이라면 뼈를 대신하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연골은 연골세포와 연골아세포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연골의 약 60~80% 정도는 물로, 그 외에는 콜라겐 섬유, 당단백질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또한 연골은 뼈 사이의 존재하여 관절의 마찰을 최소화하고 기계적 충돌이나 외상 스트레스로부터 뼈와 신체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 외에도 신체의 굽힘이 나 근육의 스트레칭에 관여하여 몸을 부드럽게 움직이는데 도움을 준답니다.
연골의 위치는 갈비뼈, 귀, 코끝, 기관지 튜브, 무릎과 발목 같은 뼈 사이의 관절 등이며, 그 구조와 기능에 따라 초자 연골, 섬유 연골, 탄성 연골 등으로 나누어집니다.
연골의 구조
연골은 기질 구성 성분에 따라 그 구조가 달라지며, 크게 초자 연골, 섬유 연골, 탄성 연골로 분류됩니다.
초자 연골
초자 연골은 대부분 콜라겐 섬유로 이루어져 있으며 수분 함량이 많은것이 특징입니다.
일반적으로 기관지나 코, 늑골의 연결 부위나 무릎, 어깨 등에 존재하고 있지요.
또한 균일한 구조를 갖고 있고 반투명 하다는 것이 이 초자 연골의 특징인데요.
태아의 골격은 대부분 이 초자 연골로 이루어져 있으며, 추후 성인이 될 때까지 골화 과정을 거쳐 대부분 단단한 뼈로 변화하고 일부는 연골인 채로 남게 되는 것이죠.
섬유 연골
섬유 연골은 몸속의 섬유 조직과 초자 연골의 중간 역할을 하는 연골입니다.
섬유라는 이름대로 몸속 섬유 사이에 촘촘한 연골 세포의 형태로 존재하며, 주로 인대나 힘줄이 있는 곳에 분포하고 있지요.
또한 이 연골에는 교원 섬유가 풍부하게 있어 장력에 대한 저항성이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탄성 연골
탄성 연골은 그물같이 생긴 탄성섬유가 흩어져 있는 형태로, 그 탄력성이 탁월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말 그대로 탄성이 필요한 곳에 존재하며 그 위치는 후두부나 귀의 바깥 부분 등 입니다.
연골의 기능
그렇다면 연골은 어떤 기능을 수행할까요?
관절 보호
연골은 주로 우리몸의 관절을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섬유 조직 사이에 존재하는 섬유 연골은 뼈, 인대, 그리고 힘줄을 이어주는 역할을 하지요.
또한 관절 사이에서 뼈와 뼈의 마찰을 줄여주고, 다른 관절의 면에 잘 맞춰 충격을 흡수해주는 완충 작용도 수행한답니다.
신체 구조 유지
연골은 또한 귓바퀴나 코, 기관 등의 구조를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는 주로 콜라겐과 탄성 섬유를 많이 함유하고 있는 탄성 연골이 수행하는데요.
강한 탄성력을 가지고 있는 탄성 연골은 압력이나 긴장 등 힘에 대한 저항력이 크고 잘 휘어지는 유연한 성질을 갖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성질 덕분에 반복되는 동작을 잘 견디고신체 구조들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것이지요.
충격 완화
관절 끝부분에 존재하는 연골은 하중을 지탱하고 외부 충격을 최소로 줄여주어 몸에 전달되는 충격을 완충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 밖에도 관절끼리 마찰이 일어나지 않고 원활하게 움직이도록 도와주는데요.
연골 중에서도 특히 섬유 탄력 연골은 척추나 관절 속 반월판 등에 분포하여, 몸에 전달되는 충격을 최대한으로 흡수하고 무게를 지탱하는 역할을 한답니다.
연골 손상의 원인
연골의 손상은 일회성 손상과 반복적 외상, 두 가지로 볼 수 있는데요.
각 손상의 원인은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일회성 손상
일회성 손상은 갑자기 관절에 무리가 가는 과격한 운동을 하거나, 미끄러짐, 비틀림, 교통사고 처럼 심한 외상적 충격을 받아 연골이 손상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이러한 손상은 주로 인대 손상과 같이 동반되며, 한 번의 사건으로 인해 커다란 손상을 입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관절의 퇴행성의 변화가 거의 없는 20~40대의 젊은 세대에서 일회성 연골 손상을 겪을 확률이 높지요.
순간적인 신체의 방향 전환은 연골 손상에 큰 상처를 입히기 쉬우므로 늘 조심해야 합니다.
반복적 외상
반복적 외상이란 일상에서 반복적으로 하는 행동으로 인해 무릎이나 관절에 무리를 일으키는 외상을 일컫습니다.
반복적 외상의 경우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일어나기 쉬운데요.
그 이유는 평소 하이힐을 신거나 좌식 등의 생활 습관으로 가사 노동을 하기 때문입니다.
반복적 외상을 겪을 수 있는 예로는 반복적으로 무릎을 꿇고 일해야 하는 작업이나 가사노동, 운동선수, 계단을 자주 오르내리는 행동 등이 있습니다.
특히, 농구나 축구, 테니스 같은 운동은 무릎의 회전을 지속해서 발생시켜 연골 손상의 위험이 더욱 큰 편입니다.
또한 퇴행성 관절염을 앓고 있는 사람의 경우 보통 사람에 비해 연골의 노화가 더욱 빨라지며 이에 따라 관절 연골이 쉽게 닳을 수도 있습니다.
연골 손상 증상
연골이 손상되면 어떤 증상이 나타날까요?
보통 연골의 손상 부위가 적으면 별다른 증상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 부위가 크다면 무릎 등의 관절이 붓고 통증이 시작되는데요.
뿐만 아니라 관절을 굽히고 필 때 어긋나는 느낌이 들고, 소리가 나거나 걸리는 느낌이 난다면 연골 손상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연골막에는 혈관과 신경 세포가 없어 손상 극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지만 점차 손상이 진행됨에 따라 가만히 서 있거나 걸을 때, 심지어는 잘 때에도 아프고 시린 현상이 겪을 수 있습니다.
또한 관절 사용이 뻑뻑하고 간혹 열감을 느낄수 도 있지요.
그러나 이러한 증상들은 활동량이 적어지면 다시 나아지기도 하므로, 조기에 연골 손상을 발견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기 전 꾸준한 검진을 하거나 미리 연골 건강을 챙겨야 되겠지요.
연골 재생
안타깝게도 연골은 한번 마모되면 다시 재생되기 어렵습니다. 연골은 왜 재생하기 어려울까요?
그 이유는 바로 연골 자체에 복원이 가능한 세포의 밀도가 전체의 2~3%로 적고, 단단한 성질을 가진 세포 외 기질이기 때문에 이러한 세포를 보충할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연골에는 영양소나 산소를 공급해주어 조직을 재생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혈관이 없다는 점도 큰 이유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연골이 손상되었다면 초기에 빠른 치료를 통해 더 이상의 심한 손상으로 악화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연골 손상을 방치할 경우
이렇게 손상된 연골을 방치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연골은 신경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그 손상 부위가 국소로 매우 작을 때나 연골이 찢어지고 닳는다고 해서 통증을 느끼기 어려운데요.
이에 따라 가벼운 손상에는 아픔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오히려 잘 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손상된 연골은 신체의 활동으로 인해 점차 결손된 부분이 깊어지고 결국 연골 아래 뼈가 노출되어 통증을 느끼게 된답니다.
즉, 연골에는 혈관이 없어 자연 치유가 되지 않기 때문에 결국 그 정도가 심해진 다음에야 발견되는 것이지요.
만약 이를 치료하지 않고 계속해서 방치하면 퇴행성 관절염으로도 진행되는데요.
보건복지부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연골이 닳아 관절염이 발생하는 숫자는 점점 많아지는 추세입니다.
이 밖에도 연골이 닳고 손상되어 발생하게 된 퇴행성 관절염은 연골 판을 더욱 해치고, 연골의 노화를 촉진해 결국에는 연골이 조각조각 부서질 수 있습니다.
- 관절염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기
일상생활 속 연골 관리법
연골 강화 운동
약간의 숨이 차는 정도의 운동을 꾸준히 한다면 경골의 연골양을 증가시켜주어 연골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관절과 연골에 무리가 갈 정도의 무거운 운동 기구를 들거나 과도한 운동이 아닌 적절한 강도의 운동을 하는 것인데요.
주로 걷기(장시간 걷는 것은 제외), 자전거, 수영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운동은 심박수를 적당히 상승시키고 관절 근처의 근육과 연골의 힘을 길러주어 연골이 몸에 흡수되는 충격을 완화하는 기능을 원활이 수행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체중감량
과도한 체중은 관절과 연골에 큰 무리를 줍니다.
따라서 본인 신체에 맞는 적정의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만약 과체중을 유지하고 있다면연골 손상 예방을 위해 식이요법과 운동 등을 통해 체중을 감량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1kg의 체중을 감량 하더라도 계단을 오를 때 무릎에 가는 하중이 8배 이상 감소한다고 하니 연골 건강을 위해 체중 감량을 하는 것이 좋겠죠?
무거운 물건 들지 않기
평소 무거운 물건을 들지 않는 습관을 들이는 것은 체중 감량과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습니다.
신체의 관절과 연골이 견딜 수 있는 하중 이상의 물건을 자주 들다보면
자연스럽게 그 무게를 견디는 연골에 충격이 가해지고 점차 연골이 닳거나 마모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무거운 물건은 되도록 들지 않고, 들게 되더라도 다른 사람과 함께 또는 짧은 시간만 드는 것이 좋습니다.
입식 생활하기
입식 생활은 서 있는 채로 생활하는 방식을 일컫는 말입니다.
이는 서양의 주요 생활 방식으로 바닥에 앉는 좌식 생활이 일반화 되어있는 동양과는 달리 의자나 책상, 식탁 등을 이용해 서서 활동하는 것입니다.
좌식을 할 경우, 연골에 무리가 갈 수 있는 양반다리나, 무릎을 꿇는 자세를 취하게 되는데 이러한 자세 들은 무릎이 130도 이상 구부러지게 되면서 내부 압력을 증가시켜 관절 주변의 근육과 인대를 긴장 상태로 만들게 됩니다.
이를 장시간 유지하게 되면 당시의 통증을 가져올 뿐만 아니라 연골을 손상시켜 퇴행성 관절염으로 발전할 수 있으므로 좌식보다는 입식을 생활화하는 것이 좋답니다.
- 그 외 연골 손상으로 인해 무릎통증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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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골 영양제 추천
식이유황
MSM이라고도 불리는 식이유황은 연골 속 콜라겐을 만드는 필수 구성성분(MSM)으로 이루어져 있어 관절 건강 관리 에 큰 도움을 줍니다.
우리몸은 나이가 들수록 콜라겐 생성이 점점 감소는데요.
식이유황은 콜라겐을 만드는 필수 구성 성분이기 때문에 꾸준히 보충해 준다면 튼튼한 연골생성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식이유황은 주로 마늘, 양파, 우유 등과 같은 식품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음식으로 일정량을 매일 섭취하기는 어렵고, 심지어 토양오염으로 예전만큼 식품에 식이유황이 풍부하지 않다는 문제가 있지요.
따라서 보통은 영양제로 섭취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이때 석유에서 추출하는 광물 성분일 경우 중금속 등 유해물질이 있을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자연 상태의 식물에서 얻어진 100% 식물성 식이유황(MSM) 영양제를 섭취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비타민B
비타민B는 뼈의 세포를 형성하며 치아와 연골을 튼튼하게 유지해주는데 효과가 좋습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혈중 비타민B의 농도가 낮은 사람은 높은 사람보다 뼈관절의 밀도가 낮고, 골다공증의 위험에도 노출되기 쉽다고 하는데요.
이처럼뼈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비타민B는 체내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을 강화하고 세포의 재생을 돕는데 이바지하기 때문에 연골의 통증을 완화하고 치유하는데 효과적인 영양분이랍니다.
단백질
단백질은 우리 몸에 있는 근육과 결합조직, 연골을 구성하는 주요 성분이기 때문에 연골의 기능 유지와 근육을 강화하는데 반드시 필요합니다.
특히, 연골의 주성분인 콜라겐도 단백질의 일종이기 때문에 체내 단백질이 부족하지 않도록 충분한 섭취를 권장하는데요.
단백질 섭취를 통해 콜라겐 형성 뿐만 아니라 연골 건강도 함께 지키는 것은 어떨까요?
오메가3
불포화지방산 중 하나인 오메가3 지방산은 연골의 콜라겐의 분해를 줄이고, 체내 충격을 흡수하는 기능을 하는 분자의 손실 신호를 크게 줄이는데 영향을 줍니다.
또한 오메가3는 퇴행성 관절염을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도 밝혀진 만큼 연골 건강에 꼭 필요한 영양제 중 하나인데요.
이처럼오메가3가 관절염과 같은 염증 치료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이유는 염증과 손상을 진정시켜주는 레졸빈과 프로텍틴이라는 화합물을 생성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랍니다.
하지만 이렇게 연골에 도움을 주는 오메가3도 중금속의 위험을 피할 수 없는데요.
이는 대부분의 오메가3의 원료가 등푸른생선이며, 오메가3 섭취 시 어류속의 중금속을 함께 섭취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지요.
따라서 제대로 된 오메가3 제품을 고르려면 무엇보다 중금속이 위험이 없는 식물성 오메가3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물성 오메가3는 먹이사슬에서 가장 아래 단계에 있는 미세조류에서 영양분을 추출하였기 때문에 중금속의 위험이 낮아 임산부들도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콜라겐과 히알루론산
많은 분들이 콜라겐과 히알루론산을 오직 노화와 피부에 좋은 성분으로만 알고 있는데요.
사실 이 두 성분은 연골과 관절 건강에 매우 좋은 영향을 끼친답니다.
연골은 뼈 사이의 마찰을 줄이고,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탄력성이 유지되어야 하는데요.
만약 연골에 콜라겐이 부족할 경우 연골 손상이 쉽게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콜라겐을 보충이 필요한 것이죠.
또한 손상된 연골을 치료하는 방법 중 연골 주사가 있는데, 이 연골 주사의 주 성분이 바로 히알루론산입니다.
히알루론산은 무릎 관절 내 활액의 주요한 성분을 담당하고 있으며, 무릎 연골을 부드럽게 해주고 충격을 완화하는 역할을 한답니다.
따라서 영양제로 따로 보충해 준다면 연골의 손상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되겠지요.
마무리하며..
이번 시간에는 연골의 기능과 손상, 그리고 연골 손상의 예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앞서 설명했듯이 연골은 뼈 사이의 완충 역할을 하여 신체에 필수적인 조직이지만, 한번 마모되면 재생이 어렵기 때문에 손상이 나지 않도록 조기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지요.
따라서 연골이 이미 손상된 이후에 치료를 받는 것 보다는 평소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연골에 필요한 영양제를 꾸준히 섭취하여 연골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꼭 기억해주세요.
‘본 콘텐츠는 올바른 건강정보를 알리기 위함이며, 특정 제품의 효능 및 효과에 대한 내용이 아닌 성분에 관한 건강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