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토웨이, 원료와 근거 확실한 것만 만든다

건강기능식품 기업 파이토웨이의 제품 개발 원칙은 꽤나 깐깐하다. 우선 믿을 수 있는 원료가 아니면 쓰지 않는다. 적당히도 안 된다. 오직 세계 최고여야만 한다.

그래서 오메가3는 세계 오메가3 등급 중에서 최상급인 IFOS 별 5개를 획득한 스페인 Solutex 사 원료를 사용하고 MSM 역시 세계 최고 식물성 MSM 원료사인 Distillpure 사, 코엔자임Q10은 미국의 최고 코엔자임 원료사를 사용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파이토웨이 제품 개발팀은 제품 개발 단계에서 방대한 분량의 전 세계 학술지와 연구 논문들을 수집해 분석에 들어갔다.

실제 효과가 있는지, 어떤 것과 함께 쓰여야 좋은지, 또 어떤 비율로 설계되어야 가장 효능이 뛰어난지 등을 철저하게 분석했다.

건강기능식품 연구원 출신들과 서울대, 연세대의 식품 연구 학자들이 매일 아침부터 밤까지 머리를 맞대고 논의했다. 근거가 확실해야만 출시한다는 원칙 때문이었다.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린 끝에야 몇 가지 제품들과 독자 기술이 탄생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파이토웨이의 제품군은 그리 다양하지 않다.

여러 개의 카피를 만들어 하나라도 더 파는 것보다 분명한 효과가 있는 것을 철저한 검증을 통해 만드는 것에 집중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파이토웨이는 느긋하다. 앞으로도 이러한 원칙을 지속하겠다는 입장이다. 파이토웨이 개발팀은 말한다. “여타의 건강기능식품 기업들처럼 수익에만 골몰했다면 지금의 파이토웨이는 존재하지 않았을 겁니다.

하지만 생각해 보세요. 안 그래도 건강기능식품들은 넘쳐나는데, 우리 같은 사람들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 말을 시장이 알아준 것인지, 현재 파이토웨이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는 꽤나 공고한 편이다. 5,000개가 넘는 후기에는 별 다섯 개와 함께 만족의 글이 넘쳐나고, 재구매율 또한 상당한 수준이다.

회사는 배를 뛰어넘는 성장을 거듭해 지난 해에는 벌써 연 매출 130억을 넘어섰다. 올해에는 더 큰 성장을 기대하는 중이다. 

파이토웨이 개발팀은 “믿을 수 있는 원료를 사용하고 효과가 확실하다면 결국 소비자는 좋은 제품을 알아보게 될 것”이라면서 “파이토웨이만의 엄격한 제품 개발 원칙을 흔들림 없이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