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와 약사가 추천할 수밖에 없었던 영양제?

탈모인들이라면 한 번쯤 비오틴 영양제 구입을 고려해 봤을 것이다.

비오틴의 대표적인 기능이 탈모 개선 효과 및 모발 강화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수많은 비오틴 제품 중에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 

비오틴과 판토텐산의 비율

비오틴 영양제를 구입할 때 가장 중요한 사항들이 몇 가지 있다. 먼저 비오틴과 판토텐산의 배합 비율이다.

비오틴 단일 성분만으로는 실질 효과가 적기 때문이다.

오히려 고함량으로 단일 비오틴을 섭취할 경우 갑상선 기능 저하가 나타나는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또 비오틴과 판토텐산은 분자 구조가 유사하여 서로 경쟁관계이기 때문에 서로가 서로의 흡수를 방해하는 성질이 있다.

따라서 비오틴과 판토텐산을 1일 섭취량 기준으로 1:1 또는 비슷한 수준의 비율로 맞춘 제품인지 확인해야 한다. 

모발 건강의 핵심, L시스틴

두 번째는 L시스틴의 유무다. L시스틴은 비타민B6와 함께 케라틴을 합성하는 아미노산으로서 모발에서 가장 높은 비율(10~17%)를 차지하고 있다.

케라틴은 모발과 손톱, 발톱 건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단백질이다.

모발이 끊기지 않고 두피에 붙어있을 수 있도록 해주고, 손톱과 발톱의 윤기에도 도움을 준다.

이때 L시스틴이 없으면 케라틴이 합성되지 않는다.

따라서 비오틴 영양제를 선택할 때에는 반드시 L시스틴이 있는지, 그리고 L시스틴과 함께 케라틴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는 비타민B6가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중요 미네랄이 들어있는지 역시 확인해야 한다.

특히 크롬의 경우 체내 단백질 대사에 기여하여 우리가 섭취한 단백질이 더 효율적으로 흡수되도록 도우며 모발 속 단백질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판토모나는 이러한 모든 성분을 갖추고 있으며, 이 때문에 온유약국의 정약사, 용닥터, 알쓸신약 등이 판토모나를 강력 추천하고 있는 것이다.

판토모나는 이러한 성분 덕분에 마케팅 없이 입소문과 후기 만으로 20만 개 판매를 돌파했으며, 최근 통합 쇼핑몰 누적 후기 2만 개까지 돌파하면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