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증된 최상급원료 아니면 안 쓴다” 파이토웨이 제품철학

“오직 최상급 원료만”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파이토웨이에는 몇 가지 중요한 제품 개발 원칙이 있다.

그중 첫 번째는 “검증된 최상급 원료가 아니면 쓰지 않는다”이다.

제품 개발 단계부터 국제학술지와 국내 및 해외의 정부 보고서를 깐깐하게 분석하여 원료를 선정하고, 첨단 설비와 위생적인 시설이 갖춰져 있는지 직접 확인한 뒤 계약하는 방식을 고수해 왔다. 

그렇게 오메가3 원료 등급 중 최상위 등급인 IFOS 별 5개를 획득한 Solutex 사의 오메가3를 선정했고, 오메가3와 홍국, 코엔자임Q10, 엽산이 복합적으로 설계된 제품을 개발했다.

Solutex 사는 환경과 인체에 무해한 FLUTEX 방식으로 추출하는 스페인의 오메가3 원료 전문 기업이다. 

또 발효물인 홍국의 경우 발효 과정에서 상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파이토웨이는 홍국쌀을 1,200시간 동안 발효해 배양 후 저온에서 다시 1,104시간 동안 발효배용을 거쳐 효능을 높인 원료를 사용했다. 

뿐만 아니라 MSM 제품을 개발할 때는 식물성 MSM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탁월한 것으로 평가받는

캐나다 디스틸퓨어(Distillpure)사의 MSM을 사용했으며, 콜라겐 제품의 경우 이탈리아, 독일산 저분자 콜라겐과

프랑스산 고기능 엘라스틴, 그리고 독자 개발한 자바투메릭 성분 등 최상급의 원료만을 고수했다. 

파이토웨이는 어째서 이렇게 최상급 원료만을 고집해야 했을까?

사실 소비자로서는 좋은 원료인지 평범한 원료인지 분간하기 쉽지 않을 텐데 말이다.

조금 저렴한 원료를 쓴다 해도 소비자 입장에선 똑같이 느껴지지 않을까? 어쩌면 시간과 비용만 소모하는 일이 될 수도 있었다.    

“끝까지 원칙 지켜야”

그러나 파이토웨이의 설명은 조금 달랐다. 그들의 말인즉슨 “물론 소비자는 잘 모를 수도 있다.

하지만 설령 소비자가 잘 알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최상의 원료로 최상의 제품을 만들다 보면 언젠가는 똑똑한 소비자들이 알아주는 때가 올 것”이라는 것이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흔들리지 않고 언제나 믿을 수 있는 원료만을 선별해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파이토웨이는 언제가는 소비자들이 알아주지 않을까라고 했지만, 사실 소비자들은 이미 알아보기 시작한 것이 아닐까 싶다. 창립 이래 매달 배를 훌쩍 뛰어넘는 급성장을 계속하다 지난 해에는 연 매출 130억을 돌파했기 때문이다.

올해에는 그보다도 더 큰 성장을 노린다고 하니 똑똑한 소비자들은 이미 파이토웨이 주변으로 모여들기 시작한 것 같다.

그러고 보면 고속 성장의 비결은 정말로 ‘최상급’ 원료만 고집하는 개발 원칙이었는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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