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 확실한 것만 개발했더니 입소문이 따라왔다

파이토웨이

3년 만에 연 매출 130억 돌파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파이토웨이.

파이토웨이는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으로서 연예인 모델이나 TV광고 없이 오직 입소문만으로 급격한 성장을 이뤘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이들의 성공 비결은 무엇이었을까? 

깐깐한 제품 개발 원칙

파이토웨이는 스스로 자신들의 제품 개발 원칙을 꼽는다. 

첫째, 검증된 최상급 원료만 사용하기.

파이토웨이는 주원료 뿐만 아니라 부원료까지 국제학술지와 국내외 정부 보고서를 분석해 원료를 검증했다.

생명공학 박사와 연세대학교가 공동 연구를 통해 원료 선택에 심혈을 기울였다.

철저한 검증 때문에 준비 기간이 오래 걸렸지만 그만큼 제대로 된 원료를 가져올 수 있었다는 것이 파이토웨이의 설명이다. 

둘째, 효과를 확신하지 않으면 만들지 않기. 파이토웨이는 시간이 흐를수록 가치가 쌓이는 제품만 출시한다는 신념 아래 효과에 대한 확신이 서지 않으면 아예 제품을 만들지 않았다.

SNS에서 유행하는 컨셉 또는 유명 광고 모델을 앞세워 제품을 출시하는 행태에 반기를 든 것이다.

그들은 실제로 자신들이 먹고, 가족들이 먹으면서 효과를 검증했다. 

셋째, 단일 합성제 만들지 않기.

파이토웨이에 따르면 인간의 몸은 단일 영양소로 관리될 수 없을 만큼 복잡하다. 몸은 약 100조 개의 세포, 1경 개의 미토콘드리아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단일 영양소로는 몸의 균형을 맞출 수 없고, 복합 기능성이어만 고유의 밸런스를 맞출 수 있다고 봤다.        

이렇게 해서  파이토웨이는 몇 개의 제품들을 탄생시켰다. 깐깐한 제품 개발 원칙 탓에 제품 수는 얼마 안 되지만 그만큼 소비자의 신뢰를 얻을 수 있었다.

광고에 쓸 돈, 원료와 제품 개발에 쓴다

실제로 파이토웨이의 제품 중 판토모나는 출시 6개월 만에 통합 쇼핑몰 후기 5,000개를 돌파할 만큼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고, 20만 개 판매라는 기록을 세웠다.

또 혈관종합영양제 써큐시안 블러드케어는 단기간에 1, 2차 판매분을 모두 완판하고, 온라인 쇼핑몰 혈관 부문 판매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파이토웨이는 다른 건강기능식품 기업처럼 유명 연예인 모델이나 TV 광고 없이도 고성장을 이룰 수 있다고 자신한다.

제품만 제대로 만들면 똑똑한 소비자들이 진가를 알아봐 준다는 것이다.

그래서 앞으로도 광고에 돈을 쓰기보다는 원료와 제품 개발에 돈을 아끼지 않겠다고 한다. 파이토웨이는 이미 검은생강, 자바투메릭 등 독자 소재를 개발해 그것을 증명했다. 

현재는 핑거루트, 로즈힙 등 천연소재를 이용해 제품을 개발 중이다. 파이토웨이가 향후 어떤 제품을 들고 나올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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