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콜레스테롤혈증-동맥-파이토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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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콜레스테롤혈증이란?

파이토웨이

고콜레스테롤혈증 환자 해마다 꾸준히 늘어

40대 회사원 A 씨는 지난 달 받은 건강검진에서 고콜레스테롤혈증 진단을 받았다. 총 콜레스테롤 수치 230mg/dl, LDL 콜레스테롤 수치 170mg/dl, 중성지방 수치 210mg/dl로 매우 위험한 수준이라는 것이었다.

A씨는 평소 기름진 음식과 술을 자주 먹긴 했지만 몸이 이렇게까지 나빠져 있을 줄 몰랐다며 낙담했다. 그러면서 “이제라도 식습관을 바꾸고 꾸준히 운동을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사실 A씨처럼 고콜레스테롤혈증 진단을 받거나 그에 준하는 위험 수준으로 진단받는 경우가 해마다 늘고 있다.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에 따르면 국내 고콜레스테롤혈증 환자는 530만 명에 이르며, 30대 이상 성인 6명 중 1명이 고콜레스테롤혈증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 중 자신의 병을 인지하고 약물 치료를 받는 환자는 40.6%로 절반에도 채 미치지 못하는 실정이다.

실제로 질병관리본부의 2015년 발표에 의하면 고콜레스테롤혈증 환자의 50%는 자신의 질환을 인지하지 못했고, 특히 30대 및 40대의 경우 70~80%가 발병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한다.  

이렇게 많은 수가 자신의 질환을 알지 못하는 데에는 고콜레스테롤혈증 상태가 되어도 대개 무증상이라는 사실에서 기인한다. 고콜레스테롤혈증은 심혈관 질환, 뇌혈관 질환 등 중병을 유발하지만 이러한 합병증이 발생하기 전까지는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다.

고콜레스테롤혈증, 무엇이 문제인가

고지혈증-고콜레스테롤혈증2

그런데 고콜레스테롤혈증이 정확히 무엇이고 왜 문제가 되는 걸까?

고콜레스테롤혈증은 혈액 속에 지방질이 많아서 생기는 질환이다. 혈액 속 지방이 과다하면 피가 끈적끈적해지고 지방질이 혈관벽의 미세한 틈에 침착해 증식하는데, 이렇게 증식한 덩어리가 터지면 죽처럼 되어 혈관을 좁아지게 하거나 막히게 된다. 이것을 죽상경화증이라고 한다.

또 끈적끈적한 피는 혈관이 탄력을 잃고 딱딱하게 굳어버리는 동맥경화증의 원인이 된다.

죽상경화증과 동맥경화증은 그 자체로도 문제지만 이로부터 발생하는 합병증은 더욱 큰 문제다.

혈관이 막히면 장기로 혈액을 공급할 수 없게 되는데, 심장으로 가는 길이 막히면 심근경색 등의 심혈관 질환이, 뇌로 가는 길이 막히면 뇌경색 등의 뇌혈관 질환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콜레스테롤 수치를 잘 관리해야 한다.

정상적인 LDL 콜레스테롤 수치는 130mg/dl 미만이고 총 콜레스테롤 수치는 200mg/dl 이하여야 한다.

A 씨 같은 경우 LDL 콜레스테롤 수치는 정상 수치에서 40mg/dl를, 총 콜레스테롤 수치는 30mg을 초과한 것이니 매우 위험한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주범

고콜레스테롤혈증의 예방

고콜레스테롤혈증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

우선 체중 조절과 식습관 조절이 요구된다. 기름진 음식을 자주 먹는 것은 혈관 속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지름길이다.

또 폭식이나 술, 흡연 또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므로 자제해야 한다.

다음으로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을 해야 한다. 유산소 운동은 지방을 태우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지방을 태우기 위해서는 20분 이상 뛰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자. 우리 몸은 20분 이상 뛰어야 비로소 지방을 태우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영양제를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혈중 지질 개선을 위해서는 오메가3, 홍국 등이 유용하다.

오메가3는 식약처로부터 중성지방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기능성 인정을 받았고 홍국은 LDL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것으로 효과가 입증되었다.

고지혈증-고콜레스테롤혈증3

이외에 코엔자임Q10은 혈관벽을 튼튼히 유지하고 항염증 기능을 하므로 전반적인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된다.

한 가지 주의할 것은, 오메가3는 단독으로 복용할 경우 중성지방은 낮출 수 있지만 LDL 콜레스테롤은 높이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오메가3를 홍국과 함께 복용할 때에는 그러한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았다. 따라서 오메가3는 홍국과 함께 복용하되, 코엔자임Q10까지 곁들인다면 고콜레스테롤 예방이 도움이 될 것이다. 게다가 코엔자임Q10은 지용성이기 때문에 지방산인 오메가3와 함께 복용할 경우 흡수율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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