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의 원인인 비만, 과식, 운동 부족, 흡연, 음주 등 식사습관과 생활습관을 개선하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당뇨병 전단계란 혈당치가 정상범위보다 높지만, 당뇨병 진단기준에는 속하지 않는 상태입니다.
당뇨병 전단계 분류
당뇨 전단계는 공복 혈당 장애와 내당능장애로 분류됩니다.
공복 혈당 장애는 혈당 수치가 100~125mg/dL에 속하지만, 식후 2시간 혈당은 140mg/dL로 정상 수치이고,
내당능장애는 공복혈당은 100mg/dL로 정상수치이지만 식후 2시간 혈당이 140~199mg/dL에 속하는 상태입니다.
아직 당뇨병 진단을 받지 않은 단계이므로 철저한 식습관 및 생활습관의 개선이 있으면 충분히 정상 수준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당뇨병 전단계 관리방법
과식, 운동 부족, 비만, 흡연, 음주 등을 개선한다면 당뇨로 발전할 위험을 절반 이하로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당뇨병 전단계에서 비만한 고위험군은 체중의 5~10%를 감소하는 목표로 일주일 150분 이상의 중등도 유산소 운동을 권장합니다.
식사 시에도 순서에 따라 혈당 수치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채소, 단백질, 지방을 섭취한 후 탄수화물(쌀밥 등)을 섭취하는 것이 혈당을 절반 가까이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당뇨병 전단계는 생활습관병이라고도 합니다. 당뇨병 진단을 막기 위해 생활, 식사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레퍼런스
- 정해영. "노화⋅ 활성산소⋅ 동맥경화." Life Science 1.1 (1991):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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