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토웨이는 영양제를 팔지 않습니다

파이토웨이는 건강기능식품 회사입니다. 지금까지 10여 개의 영양제를 출시했습니다.

유명 연예인을 쓰는 광고 없이, 꾸준한 입소문을 통해 연 매출 130억 수준까지 성장했습니다. 

경쟁이 치열한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는 점은 박수를 쳐 줄 만한 일이긴 하지만 대단히 놀라운 일까지는 아닙니다.

사실 파이토웨이가 말하고 싶은 것은 우리의 성장이 아니라 다른 기업들과는 다른 이야기를 한다는 점입니다. 

파이토웨이는 다른 기업들처럼 ‘제품을 판매하는 일’에 대해 말하지 않습니다. 그보다는 ‘성공을 위한 건강 습관을 판다’고 말합니. 왜일까요?

파이토웨이가 보기에 현재의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실적 올리기에만 치중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말 효과가 있는 것인지, 근거가 확실한지, 원료는 믿을 만한 것인지 등을 깊이 연구해서 제품을 출시하는 것이 아니라 그때그때 잘 팔리는 소재를 유행에 맞춰 내놓는 데 골몰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같은 회사에서 나온 수많은 카피 제품만 봐도 이를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전략이 매출에는 도움이 될지 모릅니다. 하지만 실제 소비자들의 건강과는 거리가 있어 보입니다.

정말로 건강해지기 위해서는 단순히 건강식품을 그때그때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건강을 위한 습관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파이토웨이는 여러 제품을 카피해서 내놓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소수의 제품이라도 근거가 확실하고 분명한 효과가 있는 제품만을 내놓는 것이 소비자들의 건강에 실제로 도움을 줄 수 있고, 건강을 위한 습관을 만드는 방법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실제로 효과가 있는 제품을 만나게 되면 소비자들은 자연스럽게 건강을 공부하게 되고, 건강한 습관을 만들게 됩니다.

이전과 몸이 달라진 이유를 공부하고 그것을 지속하기 위한 방법을 실천하게 되는 것입니다. 건강해지고, 활력이 넘치는 방법을 알게 되면 소비자는 자연스럽게 건강 습관을 몸에 익히고 건강의 주도권을 가져오기 시작합니다. 

이때부터는 건강에만 그치는 것이 아닙니다. 건강에 대한 주도권은 삶의 성공까지 이끌 수 있습니다.

건강 주도권을 가져온다는 것은 성공 주도권을 가져온다는 말과도 같습니다.

영양제를 챙겨 먹는 것이 별 것 아닌 사소한 일처럼 보이지만 성공을 향한 첫걸음이 될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은 그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좋은 제품을 내놓는 것이 중요하다고 파이토웨이는 생각합니다. 

파이토웨이는 언제나 “정말 중요한 것은 매출이 아니라 실제로 삶에 도움이 되는가”라고 말합니다.

잘 만든 영양제를 먹는 건강 습관을 통해 성공을 하게 된다는 것은 과장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