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연세대와 공동 연구 추진해 온 건강기능식품 기업 파이토웨이

파이토웨이

“데이터로 검증된 제품만 만들고, 그렇지 않은 것은 제품화하지 않는다”. 창립 첫해부터 파이토웨이의 ‘연구 중심’ 원칙은 일관적이었다.

이를 위해 그들이 세운 실천 지침 중 하나는 외부 학술기관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철저한 검증 및 개발 시스템을 갖추는 것.

실제로 파이토웨이는 초기부터 서울대, 연세대와 공동 연구를 지속해 왔다.  

특히 황재관 연세대 생명공학과 교수를 영입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끝에 괄목할 만한 연구 성과를 냈다.

독자 기술을 통해 자바투메릭 성분에 대한 특허를 취득하고, 검은생강(black ginger)에 대한 개별인정형 연구를 진행, 또 천연소재인 핑거루트, 로즈힙 등의 기능성 소재를 제품에 적용한 것이다.

파이토웨이가 연구와 검증에 집착하는 까닭은 그것이 건강기능식품의 ‘근본’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어느 순간 유행 따라, 광고 모델 따라 제품들이 개발되고 소비되다 보니 근본을 놓치고 있다는 것이 그들의 진단.

별다른 연구도 없이 무분별하게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는 것이다. 소비자들 역시 공부를 하고, 가장 중요한 것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 그들의 말이다. 

파이토웨이는 건강기능식품의 존재 이유를 물으며 이렇게 말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제품이 정말 효과가 있느냐 아닐까요?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데이터 검증이 필수이고, 기업 내부에서만으로는 부족합니다. 그것이 우리가 외부 학술기관과 공동 연구를 지속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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